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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껴안은 노숙인과 애견... 마음을 울리는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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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0-03-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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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을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캐나다의 네티즌이 토론토 퀸스트리트에서 노숙인과 애견이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남자는 덩치 큰 애견을 마치 아기 안듯이 무릎에 앉혀놓고 있다. 개도 그런 자세가 편한 모양이며 주인의 품을 파고 들고 있다.

 

세상은 둘에게 무관심하지만 둘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다. 서로가 유일한 기댈 곳인지도 모른다. 한 네티즌은 개가 노숙인을 평가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일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감동적이면서도 행복하고, 슬프면서도 따뜻한 풍경이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진이라는 평을 받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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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사구요

 

이 아래는 베플.. 베플도 감동적이네요. 노숙인을 평가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는 개일것이다..라고

힘든 세상에 훈훈한 기사 같아서. 소드님들 맘에 단비처럼 촉촉하게 적혀줬음 좋겠다는 생각에 퍼왔다규~~~

      

 

김정훈

개가 노숙인을 평가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일 것" 정말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ㅠㅠ(12.16 11:23)

조성경

프랑스에서는 노숙인에게 개를 제공하고, 개와 함께 숙식을 무료로 해결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가 있다고 들었다. 개는 노숙인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부도덕한 행동을 예방하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12.16 10:12)

양선정

조성경님이 말하는거 티비에서 봤었는데.. 그 노숙자들 보니까 자기는 못먹어도 우선 개부터 먹을것을 챙기고 그러더라구요.. 동물이기 전에 삶의 희망을 주는 가족같은 존재.. 그리고 일해야겠다는 의욕을 불어넣어주는..(1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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