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예수님의 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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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회 작성일 20-03-01 00:15본문
소외 이웃 예수님의 사랑 ‘듬뿍’
한복협, 노숙인 탈북동포 등 사랑의 봉투 전달
작성:2008-12-16 오후 7:47:24 수정:2008-12-16 오후 7:47:24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12일 오전 강변교회(담임 허태성 목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사랑의 봉투를 전달했다.
한복협은 우리 주변에서 소외받고 있는 노숙인, 조선족 및 탈북동포, 장애우, 외국인노동자, 은퇴여교역자 및 은퇴목회자, 음성나환자 성도 등을 초청해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특히 할렐루야축구선수단과 에이즈환자를 섬기고 있는 샘물호스피스선교회(1070만원), 북한동포 결핵환자(1400만원)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섬김의 본을 보였다.
이어 발표회에서는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김해성 목사(외국인노동자의집),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등이 발제했다.
김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에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등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미전도종족인”이라며 “이들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효율적인 세계선교의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 지역에서 노숙인들을 섬기고 있는 임 목사는 “노숙인들은 대다수가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로, 이들을 변화시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일은 매우 어렵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성령이 역사하면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한국교회는 하늘의 은혜와 부요함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베풀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복협은 내년 1월9일 화평교회(담임 안만수 목사)에서 ‘새해의 소망과 기도’라는 주제로 2009년 첫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하며,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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