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노숙인 '길준이'

윤희상의 '인터넷&미디어' 2008/11/29 13:24

이 글은 노숙인다시서기 센터 소장인 임영인 신부가 노숙인 여성이 낳은 아이가 또다시 노숙인 센터로 찾아오게 된 사연이 담긴 글입니다. 노숙자를 위한 '다시서기' 단체에 활동하고 있는 선배가 "노숙인에게 단 돈 100원도 귀한거라 염치 불구하고 부탁한다"며 네이트닷컴 '나눔서포터즈'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 할 수 있을지 상의를 해와 블로그를 통해 알려보자라는 취지에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시서기' 노숙인 상담 보호센터, '창동노인복지센터', '셀라신나는집' 이렇게 3 단체가 후원대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