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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노숙인 ‘태안에서 막바지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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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0-02-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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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숙인시설연합회(회장 정충일)는 지난 20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두멍재 해안에서 기름 방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름 제거 작업에는 수원 희망의 쉼터 등 도내 5개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시설직원 30여명과 청소년 쉼터 젊은이 10여명 등 모두 40여명이 참여했다. 그 동안 태안지역 방제 봉사에는 도내 노숙인 44명이 5회에 걸쳐 참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제작업 편의를 위해 도 노숙인시설연합회는 간식과 아침식사를, 한국교회봉사단(대표 김삼환 목사)은 대형버스 1대와 방제복, 마스크, 장갑, 도시락 등을 마련했다. 봉사활동을 지휘한 정충일 회장은 노숙인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면서 기름때를 벗기며 내일의 희망을 북돋운 보람찬 하루였다.”는 어느 노숙인의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내 10개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노숙인은 2월말현재 221명이며 거리노숙인은 150명이다. ‘경기도노숙인시설연합회는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의정부 지역에 있는 노숙인 쉼터와 노숙인상담센터 시설장 1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쉼터는 노숙인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재활 및 자활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상담센터는 노숙인 상담과 쉼터 안내 및 일시적 생활 편의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CNB뉴스 차영환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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